매일묵상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즐거운예언자
2024. 5. 10. 12:1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요한복음 16,23
알고 있는데 물어볼 필요가 없지... 나도 아무런 의문이 없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물속에 빠져 온몸이 젖듯, 고민할 것 없이 온몸이 젖었음을 이야기할 수 있게 퐁당 빠져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