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를 읽기 전에 / 읽은 후에 드리는 기도성경을 읽기 전에 드리는 기도말씀은 바로 네 곁에 있고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여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여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성경을 읽은 후에 드리는 기도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나의 길에 빛이옵니다.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예수님께서 이르셨다.“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다른 이들에게는 비유로만 말하였으니,‘저들이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8,10 예수님을 따른다 말하고, 나에게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나의 모습은 보지 못하는 사람, 깨닫지 못하는 사람과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나의 상태를 무어라 말할까요? 악마가 방해? 아니면, 믿음이 약하해서? 그것도 아니면, 걱정이 많아서? 무어라 말하던, 스스로 생각할 때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 중 하나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당산 곁에 머물러 열매 맺기를 ..
IDENTITY십자가 한국의 다이나믹하느님의 뜻땅에 이르다다이나믹한 청년한글 서울성령 그리스도 승리의 영광 성령 위에 하나된 서울과 전세계의 청년 한국의 전통적인 서예기법으로 ‘서울'을 표기했습니다.‘서울'이라는 단어 안에서 ‘W’, ‘Y’, ‘D’를 볼 수 있습니다.서울과 WYD가 교차되는 모습을 통해 동서양의 조화로운 일치를 지향합니다.COLOR LOGO DOWNLOAD 바로가기 → 로고 사용 시 준수해야 할 규칙은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참조하세요. 2027 서울 WYD 와 관련된 명칭과 로고는 다음과 같습니다.1.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출원번호 40-2024-0177220)2. WYD Seoul 2027 (출원번호 40-2024-0177248)3. 공식 로고 (출원번호 40-2024-0..
103위 한국 성인 호칭 기도 ╋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의 마음을 당신 성전으로 삼으시는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하며 우리나라의 성인들이 천상의 모든 성인과 함께 우리와 소리 맞추어 전구해 주시도록 간구합시다.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천주의 성모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 정하상 바오로 성 이호영 베드로 성 정국보 프로타시오 성녀 김 아가타 성녀 박 안나 성녀 이 아가타 성녀 김업이 막달레나 성 이광헌 아우구스티노 성녀 한 바르바라 성녀 박희순 루치아 성 남명혁 다미아노 성 권득..
레오 14세 교황 문장과 사목표어(2025년 5월 14일 교황청 공보) 문장방패 왼쪽은 푸른색 바탕에 은색 백합이 있고, 오른쪽은 흰색 바탕에 화살에 꿰찔린 불타는 붉은 심장이 한 권의 붉은 책 위에 올려져 있다.방패 위에는 은색 주교관(mitra)이 있다. 이 주교관에는 한 개의 금색 기둥으로 연결된 세 개의 금색 가로선 무늬가 그려져 있다. 또한 붉은색 바탕에 금색 십자가가 있고 금술이 달린 휘날리는 붉은색 주교관 띠(influae)로 장식되어 있다. 주교관 띠 앞에는 베드로의 열쇠 두 개가 교차되어 있는데 금색 열쇠(우하향 대각선)와 은색 열쇠(좌하향 대각선)가 붉은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사목 표어In Illo Uno Unum(한 분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해설레오 14세 교황 성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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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매일묵상 2026.10.17 01:0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2,8 언제부터 인가 회사 사람들과 식사 때 기도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내가 신자임을 드러내는 것이 오히려 하느님을 욕먹이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였습니다. 왠지 천주교 신자라면 화를 내지 않고, 더 참아주고, 늘 친절하고, 흐트러진 모습도 보여주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 늘 그러하지 못하기에 망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면서 하지 않게 된 기도. 처음에는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이 어색했지만, 어느 순간 그것 역시 익숙해져 버렸네요. 오늘 묵상하면서 반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편한 옷을 입었을 때와 정장을 입었을 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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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매일묵상 2026.10.16 01:00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2,3 오늘도 많은 말들을 하였습니다. 그 말들 중에서 누가 들어도 상관없는 말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 말은 이래서 안 되고, 저 말을 저래서 안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색함을 쫒기 위한 농담까지 제외하고 나면, 쓸만한 이야기들은 별로 없습니다. 침묵하는 것이 나은 것을 알고 있지만, 갖가지 상황에서 여러 말들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뱉어진 말들 뒤로 후회가 남는 말들이 있습니다. 조금 더 조심스럽게 이야기했어야 하는데, 그 이야기는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내가 뭔 이야길 한 거야? 와 같은 말들입니다. 내 앞에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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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매일묵상 2026.10.16 01:00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2,4 계속되는 야근으로 안 좋은 몸.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 일. 힘들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날입니다. 건강 조심하라, 파이팅 이런 말들이 일을 줄여 주지는 못하고, 주변사람들은 하나 둘 자신의 이유들 들어 자리를 떠나니 일을 나눌 사람이 없습니다. 나의 상황에는 관심 없는 이들은 성과, 협의, 결론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각자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하고 있기에 그들의 입장이 이해 되지만, 이러다 죽지 싶은 날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장들이 그러하듯 약 먹고 멍한 머리를 부여잡고 주어진 일들에 매달려 있습니다. 하느님을 잊기 딱 좋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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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대한 책임을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보시니 좋았다 2026.10.15 01:00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1,47 내가 본 적도 없는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왜 내가 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보기도 했지만, 지금 이 세대가 예언자들이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길을 걷지 않기에 나온 말임을 알아버렸습니다. 성서에서 나오는 예언자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만나는 예언자들의 이야기까지 깡그리 무시하고 있는 이 세대. 결국은 이 세대가 무시하고 외면한 것들에 대한 피해는 스스로가 당해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저지르지 않은 일이라도 말입니다. 지나가 버린 것을 되돌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예언자들의 말을 들었다면, 지금은 또 다른 모습의 세상을 만날 수 있었겠지요. 이것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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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자리를 좋아하고매일묵상 2026.10.14 01:5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1,43 누군가 나를 알아주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습니다. 알아봐 줄 뿐만 아니라,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즐거운 날입니다. 물론 어색하고, 부끄럽고, 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반대로 잘난 것 없는 타인에게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윗자리를 찾기만 한다면 그것 만큼 꼴 보기 싫은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타인이야 어떻게 살던, 타인을 보면서 내가 불편했던 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주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녹]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26년 10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