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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에게 돌을 맞을까 두려워매일묵상 2025. 4. 30. 21:24
그러자 성전 경비대장이 경비병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백성에게 돌을 맞을까 두려워 폭력을 쓰지는 않았다.
사도행전 5,26권력을 갖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백성들임을 봅니다. 그러하기에 백성을 위한다는 것을 명분으로 여러 가지 일들을 행하지 않나 싶습니다. 역사를 보면 백성을 위한다는 것이 명분이기만 했던 적도 있고, 백성을 노예나 가축 취급을 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그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법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지만 권력이 국민에게 있는 때는 투표를 할 때 문인 것 같습니다. 나는 권력을 갖은 이들이 국민을 두려워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자신이 더 많이 알고 있고, 현명하다고 생각한다면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았으면 합니다. 예수님과 같아지기 까지야 불가능하겠지만, 이 시대, 이곳에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를 십자가에 못 박는 누를 범하지는 않는 이들이 권력을 갖은 이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태양은 모든 것을 키운다. 자신의 이익을 따져 비추어야 할 곳을 외면하지 않는다.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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