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 앞으로 영원히

우리의 유일하신 구원자 하느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과 위엄과 권능과 권세가 창조 이전부터,
그리고 이제와 앞으로 영원히 있기를 빕니다. 아멘.
유다서 17,25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느님 나라를 기다린다.우리의 유일하신 구원자, 영광과 위엄의 하느님께서 권능과 권세로 이세상을 다스려 주시기를 바란다. 플라톤이 이데아리를 이야기 하며 말했던 철인 정치를 기억하고 바람은, 이 세상이 그만큼 불합리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좋던 실턴 하느님에게 이 세상을 한번 조율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그분이 함께하시는 완벽한 나라를 꿈꿔본다. 하지만, 그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하느님 나라는 이곳과 같은 것 같지만 왠지 더 반짝이는 그런 나라일 듯 싶다.

 

[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독서와 복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