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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 두 사람을 보내며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가거라.
그러면 물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 만날 터이니 그를 따라가거라."
마르코 복음 14,13"따라가거라". !!!!!!!
나의 삶에도 이렇게 확실하게 말씀해 주신다면 참 좋을텐데. 그렇다면 그렇게 만나지는 작은 기적들을 보면서 당신을 따라가기가 참 쉬울 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 더 묵상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성경과 성인들이 하는 말들을 외면하고 왜 직접적인 목소리를 듣지 못했기에 어렵다고 이야기 하고 있을까요?
그분은 하실 말씀은 벌써 다 하셨습니다. 이제는 나의 실천만 남아 있다 싶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것을 할 수는 없으니, 작은 것 부터라도 하나씩 실천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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