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매일묵상 2025. 6. 29. 21:28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16,16
나는 베드로 사도처럼 믿음이 강하지 못하고, 지식도 많지 않습니다. 다만, 내가 본받을 만한 분들이 하느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분을 위해서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그분들이 가고자 하셨던 길이였기에, 그 길 끝에 진리가 있다고 믿으며, 나 역시 당신의 모습을 보여달라 청하며, 당신이 말씀하신 그 길을 함께 가려 노력합니다.혼자 걷는 길도 아름다운데, 당신과 함께라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 까요.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을 열어 주시니, (0) 2025.07.02 그 열 명을 보아서라도 내가 파멸시키지 않겠다. (2) 2025.06.30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0) 2025.06.27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1) 2025.06.26 이루어 주실 것이다 (1)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