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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 하고 물었다.
마르코 복음 12,28내가 예수님을 만났더라면 무엇을 물어 보았을까? 나 역시도 덧을 놓기 위한 질문을 하였을까? 아니면, 내 삶의 실익을 얻기 위한 질문을 하였을까?
너무 유명한 질문이기에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의 이중계명이라는 이야기를 바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예수님이 말씀 하신 답. 모범 답안처럼 외워서 이야기 하지 말고, 나에게 그런 질문이 주어진다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대답을 하였을까를 생각해 본다. "사랑"은 아니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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