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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매일묵상 2024. 6. 7. 01:00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호세아 예언서 11,1이집트에서 나와 이스라엘 백성이 만난곳은 광야 였다. 탈출은 좋았으나, 광야에서의 생활은 불편하기 짝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하느님께 대한 불평 불만의 이야기들이 탈출기에 나오는 것일테고...
우리의 삶 또한 이러하리라. 분명 하나님과 함께 라면 좋을 줄 알았는데, Happy 하지 않다. 불편하고 모든 것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챙겨야 할 것은 더 많고... 하지만, 그 뒤에 하느님이 준비해 놓으신 것이 무언가 있으리라 믿어본다.
지금 내 앞에 당장은 놓여 있지 않으나, 그분께서 나에게 나쁜것을 쥐어 주시지는 않을 것임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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